수험생들 “혹시 나도 과민성대장증후군?” |
---|
구분
뉴스
등록일
2005-06-08
|
관련자료
|
스트레스 많은 수험생들 발병률 높아, 소화불량 지속되면 의심 스트레스가 극심한 수험생들에게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발병이 잦은 것으로 드 러나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수험생은 “한달짜리 독서실을 끊었다가 배에서 소리가 계속 나고 설사가 잦 아서 결국 환불을 받고 집에서 공부를 시작했다.”라며 “고3때도 이런 증상은 없 었는데 수험생활 중에 이런 증세가 나타나니까 걱정이 많이 된다.”라고 밝혔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세로는 설사나 변비가 계속되거나 혹은 이 두 증상이 교 대로 반복되는 것을 들 수 있으며 이외에도 복부팽만감이 지속될 경우에도 과 민성 대장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은 아직까지 뚜렷하게 드러난 것은 없으나 스트레스 나 불안증, 우울증 등의 심리적인 요인이 증세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또한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더 흔히 발견되는 질병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알려진 치료방법으로는 우선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갖는 것과 식사 시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유산균 음료를 식후에 먹는 것 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심리적인 영향 을 많이 받는 질병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치료에 도움이 된다. 한 의학전문가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만성적이면서도 흔하게 발병하는 질환”이라며 “증세가 지속되더라도 다른 병으로 발전하거나 합병증이 생기지 는 않기 때문에 식이요법 등으로 쉽게 치료할 수 있으며 설사가 지속될 경우에 는 항불안제나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것도 치료에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공무원 저널 |
번호 | 제목 | 등록일 |
---|---|---|
1 | 1회 서울지방직, 인터넷접수만 3만 8천여명 | 2005-06-08 |
2 | 부산, 국어와 행정법에서 합격당락 결정 | 2005-06-07 |
3 | 6월 5일 경남대첩 “평이한 가운데 시간부족이 골치” | 2005-06-07 |
4 | 경남지방직, “한국사 쉬웠어요” | 2005-06-07 |
5 | 마산ㆍ창원지역 시내버스 파업으로 수험생들 불편 초래 | 2005-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