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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 이제 한숨 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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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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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시험 이후, 서울시 시험까지 일정 한가

지난 4.24일 치러진 국가직 9급 시험 이후 제대로 쉬지도 못한 채 곧이어 있는
서울시 교육행정직 필기시험을 비롯한 각종 지방직 시험 준비에 돌입했던 수험
생들이 조만간 한숨을 돌릴 전망이다.

오는 22일 치러질 예정인 강원도 교육행정직 시험과 충남 1회, 충북 2회, 제주
도 지방직(소방직 포함), 대구 2회 공채시험 등을 마치고 나면 하반기로 잡힌
서울시 지방직 시험일까지 일정이 한가하기 때문이다.

이달 29일 인천시 2회 필기시험과 국회사무처 8급 시험이 남아있지만 이들 시험
의 경우 소수 지역이거나 경쟁률이 너무 높아 일정부분 포기한 수험생이 많아
실상 22일 이후 수험생들은 모처럼 만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수험생 정모씨는 “얼마 남지 않은 시험 때문에 벚꽃 구경 한번 못하고 4월을 보
냈는데, 22일 시험 이후 마음 놓고 하루나 이틀 정도 푹 쉬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시 교육행정직을 마지막으로 서울시 시험까지 시험이 없다는 또 다른 한
수험생은 “5월이 가기 전에 여행을 가고 싶다”며 “요즘 들어 몸과 마음의 재충전
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이처럼 올 초부터 지금까지 연이어 시험일정이 잡혀 있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없었던 수험생들은 22일 시험이 끝나기 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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