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2회 응시율 하락 “잠정응시율 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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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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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직은 57.7% 기록 지난 17일 치러진 서울시 2회 시험의 잠정응시율이 발표됐다. 서울시 인재개발원에 따르면 이번시험에는 출원인원 43,392명 중 24,656명이 실제 응시하여, 응시율은 56.8%로 집계됐다(가집계현황임). 지난해 일반행정직을 제외한 직렬의 응시현황과 비교할 때 3.2%가량 떨어진 수치다(지난해 일반행정직 제외 직렬-562명 선발, 37,415명 출원, 22,431명 응시, 응시율 60%, 실질경쟁률 39.9대1). 이는 타 시험들의 응시율이 전체적으로 상승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상반기 지방직 시험의 합격자들 중 다수가 시험에 응시하지 않으면서 응시율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세무직의 응시율은 57.7%(14,907명 출원, 8,594명 응시)로 지난해(8,039명, 5,170명, 64.3%)보다 6.6% 하락했다. 하지만 응시자 수만 놓고 봤을 때는 작년에 비해 3,000명 이상이 증가했으며, 실질경쟁률도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07년 42.7→65.1). 전체적으로 응시율이 떨어진 가운데, 일부 장애직렬과 7급 약무직(↑3.2%), 9급 건축(↑1.5%), 환경(↑0.5%), 방사선(↑0.7%), 치과위생(↑1.8%) 등에서는 응시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기록됐다. 주요 직렬별 잠정응시율은 다음과 같다. ▶9급-세무일반 57.7%, 세무장애 52.3%, 사회복지일반 65%, 사회복지장애 63.6%, 전산일반 49%, 전산장애 51.8%, 기계일반 47.7%, 전기일반 48.1%, 화공일반 57%, 농업일반 44%, 축산 57.1%, 산림자원 60.8%, 조경 64.3%, 보건 58.6%, 임상병리 49.1%, 방사선 50.4%, 물리치료 45.3%, 치과위생 51.2%, 토목일반 58%, 건축일반 63.3%, 지적일반 58.4%, 통신기술 47.8% ▶8급-간호일반 51.8% ▶7급-기계 37%, 전기 45.2%, 화공 64.2%, 산림자원 48%, 조경 51.9%, 수의 52.3%, 약무 61.3%, 토목 55.2%, 건축 52.6%, 지적 48% ▶연구사-민속학 61.5%, 조선시대사 60.3%, 환경연구 55.7%, 기계연구 58.1%, 화공연구 63.8%, 보건연구 57.4%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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