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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주의보 2탄-수험생들의 건강한 장마철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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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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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더위에 그칠줄 모르는 비까지. 지난주부터 전국은 본격적인 장마철에 돌입했다. 높은 기온과 습도 때문에 공부에 집중하기 힘든 장마철. 수험생들의 건강한 장마철 나기 방법을 알아보자.

장마철에는 일단 습도가 치솟다보니 피부에 우선적으로 변화가 온다.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장마철에는 건조성 피부병은 개선되고, 습성 피부병은 증세가 악화된다.’라고 했다. 따라서 습성 피부병이 있는 수험생들은 장마철 나기가 고역이 아닐 수 없다.

습성 피부병에는 대표적으로 무좀이 있다. 가려움증을 동반해 괴로움이 심한 무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잘 씻고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수험생들은 발에 땀이 많이 났을 때, 먼저 깨끗이 씻고 완전 건조시킨 후, 새 양말로 갈아신는 것이 좋다. 또 통풍이 잘 되는 것이 중요하므로, 실내에 있을 때는 앞뒤가 뚫린 실내화를 신는 것이 좋겠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 계속 내리면 무기력과 우울감이 밀려오는 경우도 많다. 이는 날씨가 흐리면 ‘멜라토닌’이라는 생체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져 졸음과 피로가 밀려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장마철에는 우울증 환자가 늘어나기도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마인드컨트롤에 신경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때는 자신을 채찍질하는 것 보다는 자신감을 북돋워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 틈틈이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을 통해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청량감을 주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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