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방직 필기발표...소방학·행정학 과목 편차 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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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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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합격자, 302명 발표 / 5.3 체력검사 지난 10일 치러진 서울시 소방직 필기시험 합격자 302명(△소방 : 남 157 / 여 14 △운전 14 △구급 : 남 27 / 여 13 △구조 일반 47 △구조 화생방 3 △구조 폭발 3 △전산 14 △가스 10)이 18일 발표됐다. 소방사 110명 등을 포함해 총 214명을 선발할 예정인 금년도 서울시 소방직 공무원 시험 합격선은 아직 공개하지 않 은 상태며 이와 관련, 해당기관 한 관계자는 “불합격자 성작안내가 시작되는 오는 20일 이후 합격선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채로 선발하는 소방사에 한해 “18일 현재 정확한 합격선 공개는 불가 능 하나 대략 남자 소방사의 경우 85점, 여자 소방사의 경우 89점이다”고 전했 다. 또한 필기시험 이후 인·적성검사 및 체력검사, 면접 등의 단계가 남아 있기 때문 에 합격선은 이보다 좀더 높아질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더불어, 금년부터 소방사 시험 과목에 소방학개론과 행정학 가운데 택일토록 해 행정학을 선택한 수험생의 비중이 높았던 점과 관련, 위 관계자는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과목간의 편차가 1점차이도 나지 않는다”며 “시험 난이도 조정 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응시원서접수 당시 행정학과 소방학개론의 수험생 선택비율은 △행정학이 남· 여 각 58.7%와 75%를 차지한 반면 △소방학개론은 남·여 각 41.3%와 25%를 차 지해 행정학과 소방학개론의 과목편차에 관심이 모아진바 있다. 그러나 공채와 특채분야의 필수과목간 편차는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위 관계자는 “특채 전 분야에서 나타난 현상은 아니며 특채분야 가운 데 자격조건 등 응시조건이 까다로웠던 2개 분야에서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필기합격자들은 오는 5.3일 잠실종합운동장내 육상보조 경기장에서 체력검사 를 거친 후, 7일 인성·적성검사, 같은 달 17~18일 면접을 치른다. 덧붙여 최종합 격자는 5.20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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