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 상반기 800명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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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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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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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상반기 800명선 선발, 일부 지자체 선발예정 확인돼 내년도 지방직 선발일정도 예년과 같이 상반기 중에 우선 배정돼 지방자치단체들의 신규인력 충원이 집중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지가 각시도 자자체 인사담당자들과의 전화인터뷰에 따른 결과를 보면 현대 강원도와 울산시등 일부지방을 제외한 지자체들이 내년도 선발을 위한 수요조사에 착수 12월말까지 수요조사를 끝낸다는 방침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 1월중 선발예정공고를 낸다고 밝힌 지자체들이 과반수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지자체별 선발공고 시기와 특징을 살펴보면 서울시는 2월경 공고를 내고 금년과 비슷한 일정으로 공개채용을 실시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았으며 현재 수요조사 결과로는 약 800명 선에서 가감되는 신규채용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주중 서울시 하반기 면접이 끝나면 내년선발계획이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라면 최근 수요조사결과 약 800명선의 신규충원인원이 나왔으나 구체적 논의를 할 경우 약간수내에서 가감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의 경우는 도내 지역제한을 없앤다는 방침이 알려진 가운데 1월중 공고를 발표하고 4~6월 중 1회시험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하반기 시험은 수요를 봐가며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충정북도의 경우는 거주지제한강화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실시되는 시험에 응시자격을 1월1일 현재 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자로 바꾸고 특별한 돌출변수가 없어 1월말 시험공고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대구광역시의 한 인사 관계자는 현재선발계획 수립중이며 1월~2월중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만큼 결원도 많이 발생해 신규임용수요가 많을 듯 하다고 밝혀 해당지역수험생들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그밖에 경상북도의 한 관계자는 현재선발계획 수립단계에 있으며 연초공고예정으로 시험실시시기 협의중이나 시군별 급한 인원을 우선시 하고 있다라며 응시자 입장에 호응을 하지 못해 죄송하며 일단 표준정원제 반영같은 요인이 남아있어 선발인원은 올해보다 늘어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따라 예년과 같이 상반기중에 지방직 공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국가직과의 시험일정 또 지자체간의 시험일정 조율이 응시자들에게 얼마나 희망적인 소식으로 전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고시타임즈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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