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준비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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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등록일
200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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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eduwill.net/Gov2/premain.asp?eurl=/gov2/Info/ExamInfo/INFO_LIST.asp?idx=2720" target="_blank"><font color=blue><b>☞ 클릭!! 06년도 공무원 채용 예정 공고 보러가기</b></font></a> 수험생, 진퇴양난 ‘시험이후 공부 안 돼’ 여름, 무더위 등 슬럼프 빠지기 쉬운 때 “요즘 공부가 안돼서 힘들어요. 공부할 의욕도 없고 날씨가 더우니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서울시 지방직 필기시험을 40여일 앞두고 일부 수험생들은 진퇴양난이다. 시험일이 다가오지만 공부가 안되니 앉아 있어도 공부를 했다고 할 수도 없고, 머리를 식힐 겸 공부를 손에 놓고 있자니 그동안 해오던 것이 물거품이 되어버릴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 11일 국가직 7급 필기시험을 치른 7급 준비생들에게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한 수험생은 “7급 시험이후 어떤 것도 하기 싫을 만큼 의욕이 없어져 버렸다”며 “연일 무더운 날씨도 의욕이 없게 만드는 것 같다”는 의견을 보였다. 더불어, 주변에 “공부를 하려고 앉아 있어도 실상 공부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소연을 하는 동료들도 많다"는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수험생 김모씨는 “국가직을 대비해 열심히 했는데 시험을 보고나서 실망이 컸다”며 “실망감이 큰 만큼 다시 마음을 추스르기가 힘들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또 “날씨가 더워서인지 작은 일에도 얼굴을 붉히는 등 예민해진 사람들이 많아서 공공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는 것도 마음이 편치 않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한 수험관계자는 “시험을 치르기 한 달 전이 가장 중요한 때”라며 “무더위 등 날씨 때문에 수험생활이 더욱 힘들어서 이 시기에 슬럼프를 겪는 수험생이 많은데, 공부가 안 될 때는 반나절 혹은 하루 정도는 공부를 하지 말고 머리를 식히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하루 이상을 소비할 경우 공부의 맥을 짚는데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며 우려를 표했다. 10.1일 서울시 필기시험이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이미 입추가 지난지 오래지만 불볕더위는 9월 초순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div align="center"><a href="http://www.eduwill.net/Gov2/preMain.asp?eURL=/Gov2/Product/member_benefit/member_benefit.asp" target="_blank"><img src="http://www.eduwill.net/mail/images/banner_G_0501207.gif" border="0"></a></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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