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선관위다"...9월 중순 선발규모·시기 확정 공고 |
---|
구분
뉴스
등록일
2005-09-01
|
관련자료
|
금년내 실시로 윤곽 잡힌 듯. 중앙선관위원회 공채가 드디어 그 윤곽을 드러냈다. 중앙선관위의 한 인사관계자는 본지와의 확인 전화에서 오는 9월 중순 9급 공채에 관한 세부계획을 담은 관한 규모와 시기를 확정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올해 역시 내부수요가 많이 필요한 것이 사실" 이라며, "그러나 선발 규모는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밝히고, 예년선인 100여명선 이상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 하반기에도 행정직을 준비하는 9급 수험생들에게 기대하던 중앙선관위 시험이 그 윤곽을 드러내면서 하반기에도 막바지 시험들이 줄을 잇게 됐으며, 수험생들의 마무리 행보도 더 잰걸음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중앙선관위 공채시 시기에 관계없이 선발규모는 크게 증가하지 않은 반면, 응시자 증가 수치는 수직 상승한 점을 고려해보면, 올해역시 지난해 이상의 응시자가 시험에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2년 1월 27일 시행된 시험에서는 80명 선발예정에 12,890명이 지원 전국평균 1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후 2003년 55명(장애인 3명포함)선발에, 29,015명이 지원 전년대비 2배 이상의 응시인원 증가 수치를 나타냈었으며, 지난해에는 원서접수 마감 결과, 121명 선발에 5만7천559명(장애인 742명 포함)이 지원해 단일직렬 선발사상, 최다 출원인원을 기록했다. 고시타임즈 |
번호 | 제목 | 등록일 |
---|---|---|
1 | 중앙선관위 '지난해 이상의 시험난이도 예상돼' | 2005-09-01 |
2 | 경기도 지방직 선발 관련 응시자 "이번에는..." | 2005-09-01 |
3 | 애먹는 자격증 취득 지금이 적기 | 2005-09-01 |
4 | 경인 소방공무원 2천900명 부족 | 2005-09-01 |
5 | 경기교행직 합격선 예측 "시간 지날수록 혼란" | 2005-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