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뉴스

게시판 상세페이지
서울시 1차 필기시험, ‘역시 서울시’
구분 뉴스
등록일 2005-07-20
관련자료
응시생 “영어 지문길고 국어 한자 많아 울상”서울시 행정직 수험생, 10월 시험대비 예행연습지난 17일 일부 행정직렬과 기술직군의 시험이 치러진 서울시 1회 공채 시험결과 수험생들은 “역시 서울시 시험이다”는 반응을 보였다.영어의 경우 “지문이 길어 애를 먹었다”는 반응이 많았고 국어는 한자 문제가 3~4문제 출제되는 등 예전보다 출제비율이 높아져 “이제 한자를 포기하고서 합격을 기대할 수 없다”는 의견을 전했다.국어, 영어 등 전통적으로 어학 과목이 어렵게 출제되는 경향을 보였던 서울시답게 금년 시험 역시 어학 과목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수험생이 대다수였고 그 외 지난해 하반기 어렵게 출제됐던 한국사는 지엽적인 부분에서 출제된 것 없이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출제됐다는 평이며 행정법 또한 무난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국어는 지난해 시험 보다는 난이도가 덜했지만 여전히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고 문법, 띄어쓰기 등을 묻는 지식국어의 출제도가 높았던 반면 작년 상·하반기 공채에서 많이 보였던 고전문학과 詩 작품은 거의 출제되지 않았다.한편, 이날 일부 행정직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도 10월 시험을 대비해 공통으로 적용되는 과목의 문제 유형도 살펴보고 그동안의 실력점검도 할 겸 예행연습차 시험을 치렀다.한 수험생은 “행정직을 준비하고 있지만 10월 시험을 대비해서 세무직렬로 응시원서를 제출하고 시험을 봤다”면서 “난이도가 어려워 10월 시험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겠다”고 전했다.1회 공채시험 전체 응시율은 18일 현재 잠정 집계된 결과, 58.2%였고 필기합격자는 다음달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고시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등록일
1 서울시 1회, 영어와 전공과목 어려웠다 2005-07-20
2 경기도 사회복지직 특채, 최종270명 확정 2005-07-20
3 유공자 합격률 30%제한, 적용된다면... 2005-07-20
4 복지직 증원에 광고메일 범람 2005-07-20
5 경기도, 자원봉사실적 면접반영 200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