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무원, ’17년까지 단계적 충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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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등록일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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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말까지 3만 명 수준으로 증원 목표 과중한 업무를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선택한 복지담당 공무원이 올해 들어 4명 째 발생한 가운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수가 2017년까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지자체의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자살사건이 연이어 발생한 만큼 일선 현장의 복지업무가 과중되고 있다”며 “현재 2만6000여 명 수준인 사회복지 공무원 수를 2014년 말까지 3만 명 수준으로 늘리고, 이후에도 단계적 추가 확충을 위해 안전행정부 등 관련 부처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선 지난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추진 중인 복지담당 공무원 7천명 증원을 내년 3월까지 조기 완료하고, 추가로 필요한 인력 규모를 내년 7월까지 확정하여 단계적으로 충원할 계획이며, 사기진작 등 근무여건 개선도 병행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정홍원 국무총리는 지난 14일 관계부처 장관 및 민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고용·복지’의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사회보장위원회를 처음으로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복지제도 확충으로 복지공무원의 역할 및 업무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므로 필요한 인력 규모를 파악하고 단계적으로 충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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