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8급, 합격까지 험난한 길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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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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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일정이 빨라진 국회 8급 필기시험이 불과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공무원저널(www.psnews.co.kr)은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난 5년간 국회 8급 필기시험의 응시율과 합격선 그리고 필기합격률을 정리해봤다. 국회 8급 시험은 전통적으로 낮은 응시율을 보였다. 특히 올해는 국가직 7급 필기시험이 2주 뒤에 치러지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 낮은 응시율을 보일 것이라 예측하는 시각이 많다. 최근 5년간 국회 8급 필기시험의 응시율은 2007년 65.7%, 2008년 54.8%, 2009년 55.9%, 2010년 53.8% 그리고 작년에 51.1%를 기록했다. 합격선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는 70점대 후반의 점수를 보였지만, 2010년 71점, 2011년 71.66점으로 70점대 초반의 합격선에 머물렀다. 과락률도 높아 지난해 시험에서는 전체 응시자 5,028명 가운데 87.3%인 4,387명이 과락으로 탈락했다. 필기합격인원은 2010년부터 선발예정인원의 150% 수준으로 선발되고 있다. 2007년 136.4%, 2008년 131.6%, 2009년 121.4%이었던 필기합격률이 2010년 152.9%, 2011년 150%를 나타냈다. 올해 국회 8급 시험은 작년보다 감소한 8,973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경쟁률이 작년(758.6대1)보다 낮아진 598.2대1를 기록했지만, 지난 시험 통계를 살펴보면 합격까지 험난한 길이 예상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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