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내년 신규채용 규모 ‘절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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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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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사업으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가 내년 신규 공무원 채용수준을 대폭 줄이기로 했다. 시는 올해 총액인건비제 등을 통해 정원을 76명 늘릴 수 있지만 그중 23명은 증원하지 않기로 했다고 지난 6일 전했다. 이와 함께 내년 신규 공무원 선발인원도 절반수준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시는 퇴직자, 직제증가, 정원증가 등의 요인으로 최대 142명을 선발할 수 있지만 이중 절반 수준인 71명만을 선발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올해 용인시 채용규모 132명에서 무려 46.2%(61명) 줄어든 규모다. 이 같은 조치로 시는 내년까지 총 17억6천만원의 인건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자체의 무리한 전시행정으로 결국 애꿎은 수험생들에게 그 피해가 돌아갔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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